오늘 조카한테 압도적인 능지차이 보여줬다
조카 박ㅇㅇ(7살, 저사양 프로세서)가 조립 장난감 선물 받아서 조립하는데
역시 12살 대상의 장난감이라 그런지 박ㅇㅇ(7살, 빡머가리 저전력 프로세서)의 프로세서(머가리)로는 연산능력이 딸려서 조립을 못하더라
그래서 보닌(14살 "여중생", 슈퍼 고사양 하이엔드 프로세서)한테 도와달라고 설명서 가져오는데 총 3단계 중에서 가장 쉬운 1단계 가지고 오는거임
바로 갈!!!! 하면서 설명서 맨 뒷페이지로 넘겨가지고 제일 어려운거 딱 펼치니까 "그거 너무 어려워서 못한다 게이야!!!" ㅇㅈㄹ
바로그냥 조용히 하세욧하고 박ㅇㅇ을 몸뚱이 제어 서브프로세서로 돌려 버리고 보닌이 두뇌 역할 딱 들어감
3 단계 차례차례 조립 명령해가니까
박ㅇㅇ(전 빡머가리, 현 슈퍼휴먼): "조립이 되긴 하는데 어떻게 조립이 된건지 전혀 이해가 안간다!!!"
놀라움과 경악의 샤우팅
조립 딱 끝내고 다시 원래의 처참한 연산능력으로 돌아간 박ㅇㅇ(전 슈퍼휴먼, 현 걸어다니는 뇌사상태)이 다시 재현 해보려 하지만 역시나 실패
바로 엄마한테 가서 "왜 나는 조립을 할 수 없는가" 묻지만
엄마: "너도 더 크면 할 수 있을거야" = "현재 너의 능지는 오랑우탄과 대등하거나 그 이하"라는 답변으로 충격먹고 돌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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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쵸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