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닌 예전에 반값에 판다는 쇼핑몰에 사기당한 적 이씀
노트북 싸게 사려다 물건 못밧아서
쇼핑몰 본사건물에 아침부터 가서 쥰내 기달렷섯슴....
왠 경호원같은 무서운 아조시가 거기 고객상담실장이라고 해서 환불접수하고 번호표들고서 기달리는데
몇시간이 지나도 줄이 안줄어 드는 거임....
아까 접수 받았던 실장님한테 점심도 굶고 여기서 마냥 기다리고 있다고 제발 한번 봐달라고 빌엇떠니
잠시 기다리라고 하면서 사무실로 들어가드라
그러고선 현금다발을 들고 와선 계산기로 막 두들기더니
원래 노트북 가격에서 지연보상금이라면서 50%를 추가로 챙겨줫슴
그걸 받아들고 정말 감사합니다! 하고 용산가서 노트북을 사들고 돌아왓섯슴...
거기서 내가 환불받고 나가는 걸 본 사람들중에 일부는 진짜로 저렇게 지연금까지 챙겨 주는 걸 보니
여기가 망하진 않겠네 하고 돌아간 사람들도 있었음.
근데 거기서 집으로 돌아간 사람들은 결국 끝내 환불 받지 못했고
쇼핑몰은 파산했음.
한줄요약 : 쇼핑몰 망했을 때 본사에서 쥰내 기다리니까 환불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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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무장하고 가야 아 이놈 줄때까지 안갈놈이구나 하고 주는건가....
당시 보닌 삐쩍 말랏서서 불쌍해 보엿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