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 처음 만들때 이름 잘 지을걸.

옛날에 뭣모르고 구청가서 여권 처음만들때 영문 이름 무적권 귀필코 반듯이 한글 로마자 표준 표기법대로 써야하는줄 알고 그거 따라 그대로 썼는데 알고보니까 그거 의무사항이 아니었더라.
그거 미리 알았으면 걍 더 쉽게 이름 yon 이나 yun 으로 썼을텐데 괜히 표기법대로 yeon이라 써가지고 처음 보는 사람들 내 이름 보면 어떻게 발음하는거냐고 한번씩 물어보거나 내 이름이랑 완전 다르게 이상하게 읽음..
외국애들 소니 토요타 오사카 도쿄 이런건 아무 문제 없이 읽어도 쎄오울 쌤숭 하이윤다이 췅쳥뉌도우 이러는거 보면 걍 한국말 발음 자체가 똥송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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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닌 그래서 Gim Ae Boong으로 여권만듬
이름 중간에 띄어쓰기 넣으면 미들네임 있는줄알고 김 이나 애 로 부름.